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방송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권력의 입맛에 맞는 사장 인사 === [[문화방송]] 사장의 임명 구조에서 기인하는 문제이다. [[방송문화진흥회]]가 지분의 70%를 가지고 문화방송 사장을 임명하며[* [[대한민국 제5공화국|제5공화국]] 시절에는 지분의 70%를 [[KBS]]에서 소유하고 있었다.],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9인은 정부기관인 [[방송통신위원회]]에 의해 선임되기에 정부기관의 입김이 심한 편. 또한 노조의 이해관계에 매우 맞물려 있다. 이에 따른 반대 파업이 1996년 [[강성구]] 사장 연임 반대 파업 이후 15년만인 2010년에 진행된 것. 강성구 사장은 후에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당선 이후 [[한나라당]]으로 당적을 옮겼으며, [[이득렬]] 사장은 [[새천년민주당|여당]]의 사퇴 압력이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임기를 채웠다. 김대중 대통령 집권 이후 광주광역시의 광주제일고 출신 [[노성대]][* 1980년 강제해직 이후 1989년 복직.], 광주광역시 출신의 전 [[한겨레]] 사장 [[김중배]] 등의 인사를 단행했으며, [[노무현]] 대통령 시절에는 [[이긍희]][* 사내 추천과 사내 출신이라는 점이 있었다.], 노조위원장 출신의 [[최문순]][* 전 강원도지사.] 등이 있었다. [[이명박]], [[박근혜]] 보수 정권 하에서도 달라진 것은 없었으나, 당시 제1 노조가 [[민주노총]] 계열이었기에 당연히 언론노조의 이익과는 반대됐을 터. 이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나타난 것이 [[김재철(언론인)|김재철]] 사장 사태. [[미디어오늘]]은 대놓고 최문순 임명을 착한 낙하산이라고 미화하는 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0825|기사]]를 내놓기도 하는 걸 보면 이해관계의 충돌로 보인다. 위와 같은 문제점은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문제제기가 있었다. 2016년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164명이 방문진 등 공영방송 이사들을 13명으로 늘린 후, 여야 추천 이사 비율을 7:6으로 하는 [[http://likms.assembly.go.kr/bill/billDetail.do?billId=PRC_E1X6X0F7O2F1I1N1V2N6F1V0X8O1X2|방송법 등 일부 개정안(일명 언론장악방지법)]]을 발의했지만, 2018년 정기국회 제2차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까지 넘어간 뒤에도 별 진전이 없다가 2020년 20대 국회의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. 이 상태로 [[문재인 정부]] 하에서도 반복되는데, 언론노조 입맛에 맞는 [[최승호(언론인)|최승호]]의 임명 등이 대표적 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